리니지M 군주에서 총사 클래스체인지 후기

안녕하세요 혁솔아빠입니다 오늘은 군주 4영스 캐릭터를 총사로 클래스 체인지 한 후기를 올려 보려 합니다.

그냥 그림리퍼 서버에서 혈맹을 하나 만들까 하며 육성시킨 군주 클래스였으나 운이 좋게 영웅 스킬들이

나와줘서 어렵게 모은 다이아로 클래스 체인지를 해보았습니다

 

변경 전 군주 스탯

클래스 체인지를 하기 전 군주의 방어는 AC-135 리덕 16이었으며 일반 스킬은 브레이브 스피드와 브레이브 

크리티컬을 배우지 않은 상태로 육성 중이었습니다

브레이브 스피드 - 패시브 스킬로 공격 속도가 상승하는 일반 스킬입니다.

브레이브 크리티컬 - 근거리 치명타를 상승시켜주는 스킬입니다.

4개 영웅 스킬

글로잉 오라(2단계) - 버프 스킬로  근거리 대미지 +5 근거리 명중 +5 원거리 대미지 +3 원거리 명중 +3

AC-8 MR +10 스탯 보너스를 받는 스킬입니다 8만 명예 코인으로 혈맹 상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브레이브 멘탈 - 확률적으로 1.5배의 대미지를 몬스터에게 주는 스킬입니다 16만 명예 코인으로 혈맹 상점에서

구입하여 배웠습니다.

브레이브 멘탈털(마스터) - 브레이브 멘탈 스킬 발동 확률 상승 및 대미지를 2배로 상승시켜 주는 스킬입니다

5주년 이벤트 레벨 달성 스킬 뽑기 팩에서 획득하였습니다

엑스칼리버 - 스턴 스킬로 대미지와 기절 상태로 만드는 스킬입니다. 5주년 푸시 스킬 팩으로 획득하였습니다

무기는 +7 뇌신검 착용으로 근거리 대미지 57 근거리 명중 90 정도였습니다.

 

총사 클래스 체인지 후 스탯창

변경 후 총사 스킬과 스탯

변경 후 추가적으로 아이템을 구입하여 착용 중이지만 총사의 방어는 AC-139 리덕19로 조금 상향되었습니다

기본 일반 스킬은 아데나로 배웠으며 영웅 스킬은 사냥에 필요한 4개 스킬로 변경하였습니다.

데스 스나이핑 - 래피드 샷 10회 사용 시 몬스터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잠시 동안 마법 명중이 상승합니다

컴뱃 업(트루퍼) - PVE 대미지 리덕션 보너스를 얻는다

래피드 샷(트루퍼) - 더블샷 트루퍼에서 스킬명이 변경되었으며 기존 대미지 상승만 되는 스킬에서 더블샷 2발이

아닌 3발의 총알을 빠르게 발사하는 것으로 상향 변경되었습니다 

마크스 맨 - 확률적으로 대미지를 2배로 증가시키는 스킬입니다.

 

클래스 체인지 후기

75 레벨 달성과 동시에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하였으며 무기는 +6 핸드 캐넌을 착용하고 사 냥 중입니다 변신은 출석 보상

으로 받은 천상의 수호기사에서 질리언 변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전 이벤트 푸시 뽑기에서 받은 영웅 변신인데 직업이

맞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가 총사로 넘어오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총사로 넘어오게 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질리언 변신을 사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원거리 대미지는 군주일 때보다 떨어졌기 때문에

일반 공격 시에는 몬스터에게 주는 대미지가 많이 적습니다 하지만 래피드 샷 트루퍼로 요정처럼 빠르게 3발의 총알을

발사하기 때문에 대미지를 증폭시킬 수 있으며 데스 스나이핑 스킬도 자주 발동되기 때문에 몬스터를 잡는 게 군주 

클래스일 때보다 빨라진 느낌입니다 기존 81 레벨 총사를 투사로 클래스 체인지할 때까지 육성하였기에 스킬을 배운

총사는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변경하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스킬의 영향이 크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군주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근거리 클래스중에 제일 사냥이 느리고 답답한 클래스입니다 대미지를 증폭시켜

주는 스킬과 버프 스킬들은 배웠지만 그 체감이 느껴지지 않았었는데 총사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또한 마크스 맨도 자주 발동되어 거울의 숲이나 몽환의 섬 등의 사냥터에서는 래피드 샷 1회로 몬스터를 사망시키는

쾌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클래스 체인지 기간 동안 2번에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하였는데 2번 모두 엄청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앞으로 즐거운 사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