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룰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분석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안내

 

 

국민의 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5월 3일 전당대회를 통해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경선 과정과 규칙은 당내 합의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이번 경선은 다양한 후보들의 참여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아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룰에 대한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1. 경선 일정

• 후보자 등록: 4월 14~15일
• 1차 경선 진출자 발표: 4월 16일
• 최종 후보 선출: 5월 3일 전당대회에서 확정

경선은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압축한 뒤 본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 경선 방식

 

(1) 예비경선 (컷오프)

• 목적: 다수의 출마자를 압축하여 본경선에 진출할 후보를 선정.
• 방식:
  • 예비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 일부에서는 예비경선을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로 진행하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지만, 당내 합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2) 본경선

• 투표 비율:
  • 기존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일부 후보들은 "완전국민경선제(100% 국민 여론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나, 변경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 투표 방식: 당 자체 모바일 투표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됩니다.

 

 

김문수 후보의 자유민주주의 강조

 

 

안철수 후보의 경제 혁신 공약

 

 

이재명 후보의 주요 정책 공약

 

 

3. 공정성 강화 조치

 

이번 경선에서는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항이 도입되었습니다:

• '명태균 방지 조항' 도입: 캠프에서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경우, 사전에 기획조정국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하여 불공정 시비를 차단.
• 딥페이크 성범죄 및 부적격자 배제: 서류 심사 단계에서 마약범죄, 성범죄 등 사회적 지탄을 받은 범죄 전력을 기준으로 부적격자를 걸러냄.
• 명부 관리 강화: 선거인 명부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캠프별로 명부 책임자를 지정하고 관리 대장을 제출하도록 함.

 

4. 주요 쟁점

 

(1) 민심 vs 당심 비율 논란

• 일부 중도파 및 탄핵 찬성파 후보들은 민심 반영을 확대하기 위해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 반면, 보수 강경파는 기존의 당원 투표 비중(50%)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 컷오프 방식

• 과거 대선처럼 다단계 컷오프를 통해 후보군을 압축할 가능성이 큽니다.
  • 예: 1차 컷오프 → 상위 8명, 2차 컷오프 → 상위 4명 선정

 

5. 주요 출마자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했거나 검토 중인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철수 의원
•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
• 이철우 경북지사
• 유정복 인천시장
•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출마 예정)
• 오세훈 서울시장 (출마 예정)
•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 예정)
• 유승민 전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도 출마 가능성 검토 중

 

6. 결론

 

국민의힘 경선은 다양한 후보들이 참여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민심과 당심의 반영 비율, 예비경선 방식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은 보수 진영의 단합 여부와 최종 후보가 중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과정

 

 

대통령 선거와 헌법 개정 논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절차